엄마에게 선물해 드렸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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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강남 조회2,298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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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부터 계속 엄마에게 사드리고 싶었는데
못난 딸이라 제 피부만 신경쓴다고 못사드렸어요ㅠ
그래도 얼마 전에 마트에서 아르바이트해서 돈 벌었거든요ㅎ
어버이날에 타지에 있다는 이유로 선물도 못사드리고 해서
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드디어 사 드렸어요ㅎ
저는 5개월 전부터 쓰고 있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ㅎ
그래서 계속 사드리고 싶었는데 정말 뿌듯하네요ㅎ
비비크림도 사드리고 싶었는데 그건 돈이 없어서 못사드렸어요ㅠ
이번에 아르바이트 돈 들어오면 사드릴거에요ㅎ
아빠한테도 좋은 선물 하나 해드려야 하는데 아빠는 이번에 돈 들어오면 사드려야죠ㅎ
5만원 이상 사면 비누나 마스크팩 주시던데 전 비누가 받고싶었는데 저희집에는 팝업이 차단되어 있어서 물건 배송된 후에 알았어요ㅠ
전 비누받고 싶었는데 마스크팩이 왔더라구요ㅠ
그치만 그건 아빠가 좋아하시면서 오늘 얼굴에 척 붙이셨어요~ㅎ
전 스킨이랑 영양크림이랑 비비크림 클렌징파우더 이렇게 쓰고 있는데 다 제품 좋아요~
다만 제가 뭐 바르기 귀찮을 때는 스킨만 뿌리고 나가는데 약간 건조하다는거...ㅠ
영양크림은 제가 쓰기엔 아직 이른지 너무 번들거리더라구요ㅠ
전 로션으로 바꾸고 영양크림은 엄마 드려야겠어요ㅎ
비비는 얼굴도 뽀얘지고 잘 먹는게 참 좋아요ㅎ
팩트도 하나 나오면 좋을텐데 그게 아쉬워요.
비비까지는 하늘호수제품 쓰는데 마지막 파우더를 타사 제품을 쓴다는게...
아무튼 정말 감사해요~
앞으로도 많이 파세요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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